이슈pick/스포츠pick
-
<골모음 영상>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나상호#정우영 골~!!이슈pick/스포츠pick 2019. 9. 11. 01:54
안녕하세요. 아둥이바둥이 입니다. 한국시간으로 2019.09.10(화) 23시 부터 투르크메니스탄과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이 있었는데요. 피파랭킹 132위 투르크메니스탄과 피파랭킹37위 한국의 대결이었습니다. 요즘은 피파랭킹이 중요한 건 아니기때문에 결과는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것 아시죠?! 하지만 다행히도 결과는 아시다시피 2:0입니다!! 전반12분 나상호 선수의 A매치 데뷔 골과 후반 81분 정우영 선수의 프리킥 득점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하게 되었죠! 산뜻하게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전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물론 90분의 경기 중 풀리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2:0. 출발이 좋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선발 명단과 대한민국의 선발 명단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보기에도 이름도 길..
-
보르도 황의조, 빛의조 다운 활약 데뷔골... MOM선정이슈pick/스포츠pick 2019. 8. 25. 09:37
프랑스 보르도 소속의 황의조 선수가 드디어 데뷔골을 터뜨렸네요.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주어던 '빛의조'의 모습 그대로였는데요. 역습 찬스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공격찬스를 만들어낸 후, 특유의 오른발 감아차기를 보여줍니다. 반대쪽 골대 구석으로 슈웃~ 골!이게 바로 황의조, 빛의조의 골이지 할 수 있는 득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결승골과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1점을 추가해 2:0으로 승리했구요. 중간에 고개 숙이면서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네요!!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3게임만에 소속팀 보르도도 승리를 하면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가 되었다고 해요. 앞으로 우리 황의조 선수의 진가가 더 발휘되면서 소속팀도 반등에 성공해 더 멋진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
-
류현진, MLB 최초 한글 유니폼 입고 마운드 오르다 /방어율 1점대 사수 실패이슈pick/스포츠pick 2019. 8. 24. 13:17
류현진이 MLB에서 처음으로 입은 한글 유니폼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Player's Weekend 플레이어스 위켄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어제 있었던 선수의 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한국과 미국의 기획력은 꽤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이 플레이어스 위켄드는 2017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라 해요. 3일 동안 이어지는 이 기간동안 선수들은 자신의 별명이나 닉네임을 유니폼과 장비에 새길 수 있다고 해요. 이게 바로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인 것이죠. 류현진은 2017년과 2018년에는 자신의 별명이었던 'MONSTER'를 달고 뛰었다고 해요. 이번에는 별 다른 이유는 없지만,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네요. 오늘은 특히나 ..
-
이런 공은 손도 못 대겠네... 나달, 페더러 나와! 신성 메드베데프 그는 누구?이슈pick/스포츠pick 2019. 8. 19. 21:21
사실, 테니스를 즐겨보지 않아 처음 본 친구이긴 하다. 이번 대회 영상에서 보니까 평균 서브 속도가 123마일, 190~200km/h를 웃도는데... 공 받는 것만으로도 무서울 것 같다. 또한, 첫 번째 서브 실패시 두 번째 서브는 안정적으로 할텐데, 이 친구는 담력이 대단하다. 지금도 많은 성장을 했지만, 아직 젊은 나이기에 더 멋진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된다. 러시아 테니스 선수 ‘신성’ 메드베데프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8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웨스턴 앤 서던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누군가 봤더니, 아직 네이버에서 신상 업데이트도 안되었더군.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우승도 몇 번 하고, 준우승도 자주했던 떠오르는 신예인데, 네이버 직원분들 조금 더 분발해야겠..
-
50일 만에 아쉬운 패배 류현진, 데뷔 첫 백투백 피홈런... 방어률은 아직도 1점대이슈pick/스포츠pick 2019. 8. 18. 16:20
18일 애틀랜타전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경기 내용은 5⅔이닝 4실점 으로 시즌 3패째 (12승). 6회 1사까지 잡아 놓고, 도널드슨과 듀발에 연속타자 홈런 허용(백 투 백). 투구수가 100개가 넘어 다음 타자를 투수 땅볼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45에서 1.64로 높아졌다. 방어율을 조금 더 내릴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만은 신도 매번 잘할 수만은 없는 것. 4실점은 했어도 여전히 유일한 1점대 방어율로 독보적이다. 양대 리그 통틀어 단연 1위이자, MLB 전체 평균자책점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2.32와도 차이가 있다. 타자들이 잘 친감도 있고, 류현진 스스로도 아쉬운 감이 있다고 마지막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음 경기를 위해..
-
슈팅 3개VS 슈팅 30개 토트넘, 맨시티와 무승부... 손흥민은 결장이슈pick/스포츠pick 2019. 8. 18. 13:07
18일(한국시간) 19/20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은 맨시티전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막판 퇴장 징계로 뛰지 못해 더 아쉬움을 남긴다. 너무 아쉬웠던 퇴장장면 ㅠㅠ 누가 우리 흥민이 건드냐 진짜! 맨시티의 첫 번째 득점 장면 케빈 데 브라이너의 크로스를 달려들던 스털링이 머리로 마무리 토트넘의 1:1 동점을 만드는 골 진짜 맛깔나게 중거리 슛 잘 쐈다. 라멜라 3분만에 동점을 만든 토트넘. 전반 35분 맨시티의 달아나는 골 땅볼 크로스를 받은 아게로가 각이 없는 상태에서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득점. 케빈 데 브라이너의 패스도 돋보이고. 다시 따라잡는 토트넘 두번째 골 루카스는 등장과 동시에 헤더 맨시티가 극적으로 역전골을 넣은 듯 했으나 일단 결과는 2-2지만, 득점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