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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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만에 아쉬운 패배 류현진, 데뷔 첫 백투백 피홈런... 방어률은 아직도 1점대이슈pick/스포츠pick 2019. 8. 18. 16:20
18일 애틀랜타전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경기 내용은 5⅔이닝 4실점 으로 시즌 3패째 (12승). 6회 1사까지 잡아 놓고, 도널드슨과 듀발에 연속타자 홈런 허용(백 투 백). 투구수가 100개가 넘어 다음 타자를 투수 땅볼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45에서 1.64로 높아졌다. 방어율을 조금 더 내릴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만은 신도 매번 잘할 수만은 없는 것. 4실점은 했어도 여전히 유일한 1점대 방어율로 독보적이다. 양대 리그 통틀어 단연 1위이자, MLB 전체 평균자책점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2.32와도 차이가 있다. 타자들이 잘 친감도 있고, 류현진 스스로도 아쉬운 감이 있다고 마지막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음 경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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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 구혜선, 과거 안재현과 결혼 결심한 이유. 인터뷰 내용이슈pick/연예pick 2019. 8. 18. 11:58
불과 한 달 전, 2019.07.10 구혜선씨는 오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모처에서 자신의 신간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 출간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안재현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구혜선씨는 과거 첫 사랑의 실패가 큰 트라우마로 남은 듯하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만 남녀 사이의 일이라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둘 사이의 일이기에 누가 잘못했다고 따지기는 그렇고, 일단 구혜선씨는 연애에 대해 회의적이게 되었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생긴 것 같다. 이별하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 까지 했으니 말이다. 당시 그녀의 말에 따르면 안재현씨는 착한 것 같긴 하다. 지금은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 배너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