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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멋있게 말하는 5가지 방법 (출처:머니맨)공유 2019. 8. 18. 01:44
“나의 언어는 내 존재가 머무는 집이다.”
– 마르틴 하이데거말 잘하는 법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관심은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말하기를 잘 하려면 의식적인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 눈에 들어 왔는지 모르겠다. 일단 나는 말을 조리 있게 하지도 못하고, 재미있게 하지도 못한다. 이런 노력을 한다고 해서 발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져야한다고 배웠다. (반대되는 개념인 고정형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 나의 한계점을 정해 버리는 거라 아무리 발버둥쳐도 한계점을 돌파할 수 없다는 것.) 그러니 아래의 5가지 내용 잘 익혀서 한 번 성장해보자.
1. 정제된 표현을 써라
(말에도 품격이 있다고 하지 않나. 예쁜 말쓰기)
2. 최대한 쉽게 말하라
(일단 내가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지, 쉽게 풀어 설명할 수 있다. 모르는 데 아는 척하다 망한다. 그러니 모르는 건 모른다 하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말해야 한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다.)
3. 흥미롭지 않으면 짧게 하라(흥미롭지도 않은 데 길면, 듣지 않는다. 그리고 내용이 산으로 갈 수 있다. 어떻게든 말을 이어가보려 하다가 산으로 가는 것이다. 내가 자주 겪었던 것 같다. 짧으면 그나마 빨리 끝나서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으니, 짧게!)
4. 진심을 담아 담담하게 말하라(진심 중요한 것 같다. 논리적인 말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건 결국 진심인 것 같아서)
5. 자기 이야기를 하라(내 이야기를 할 때, 내가 말하기도 편하다. 왜냐면 가장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하지만 생각보다 자기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렵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모른다. 메타인지가 부족하다는 뜻. 메타인지를 높이자)
영화의 명장면은 대사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못생겨도 성공한 배우는 많지만, 목소리가 안 좋은데 성공한 배우는 거의 없다. 목소리는 대사를 전달하는 핵심 도구니까. 멋있게 말한다는 건 상대에게 내 메시지를 와 닿게 한다는 의미다. 너저분한 말로 아무 인상도 못 주는 사람이 되기 싫다면 연습이 필요하다. 멋있게 말하는 연습 말이다.
5가지 방법 아래의 괄호 부분은 그냥 나의 주관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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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