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 문보미 대표, 실시간 검색 급등한 이유는?... 이혼 위기의 구혜선, 안재현

 

현재 구혜선, 안재현씨 사건으로 HB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씨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구혜선씨가 추가로 공개한 문자에서 알 수 있듯이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씨와 안재현씨가 구혜선씨에 대한 뒷담화가 있었다고 하다. 사실 관계는 일단 확인해봐야겠지만, 기사화까지 되었다.

 

<출처: 구혜선씨 인스타그램>

 

구혜선씨, 안재현씨가 정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란 걸 증명하듯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각지의 신문사 위 그림에서는 충청도가 문보미씨 키워드를 장악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출처 : 네이버>

 그렇담 그들의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씨는 누구인가?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드라마 매니지먼트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문보미 대표는 아시아 신드롬을 일으킨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부터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2012), SBS드라마 ‘펀치’(2014)와 ‘용팔이’(2015) 등 한국 드라마에 획을 그은 굵직한 작품을 제작한 ‘마이더스의 손’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 성공시킨 JTBC의 <SKY 캐슬>이다. 

 

<출처: JTBC SKY 캐슬>

 

 문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디즈니 같은 그룹을 만드는 것이 꿈'이고, 무형의 아이디어를 통한 고부가 가치 산업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 했다. 문대표는 지금도 회의 할 때 ‘우리가 재밌어야 다른 사람도 재밌다’고 늘 말한다. 우리가 재밌지 않으면 기획안을 발전시키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내부에서도 재밌어서 하는 기획을 개발한다”고 작품관에 대해 말했다. 문보미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토대로 콘텐츠를 기획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싶다. 개인이면서 회사의 목표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며 방향과 목표에 대해 전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아래는 H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드라마 매니지먼트 디렉터 문보미 대표의 'SKY 캐슬' 관련 인터뷰

 

HB엔터 측 '구혜선과 전속계약 해지 아냐..추가입장 낼 예정'[공식]

[단독인터뷰]'SKY 캐슬' 문보미 대표 "염정아, 대체 없던 1안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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