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 (feat. National 지오그래픽 채널)

짤들을 보니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네요.

<출처:

https://dailyfeed.kr/6416778/156480379203 >

음주측정기를 속이는 방법

 

제이슨이라는 친구가 한잔을 꿀꺽. 위스키는 잘안마셔봐서 도수는 잘 모르지만 쎄겠지

 

두 친구들은 음주 측정기를 속이는 방법을 바로 실험해보는데

 

위스키 한잔 마셨더니 0.11이라고 떴네.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확인해 보고 가자.

올해 6.25 이후로 0.11이었다면, 징역 1-2년에 벌금 500`1000만원.

 

이제 기준치는 측정을 했고, 보자 뭘 하는지, 뭘 꺼냈네 동전 같구만.

 

아하,,,, 이건 뭔 x소리야라고 친구가 생각하겠는데... 동전을 입에 넣으라니

 

이 친구는 자기가 하는 게 아니니까 실실 웃는데...?!

 

일단 실험 하기로 했으니까, 제이슨이라는 친구는 입에 넣었나 보다...(생각해보니 내 영어 이름도 제이쓴인데;;)

더 웃고 있는 것 같은데 표정이..

여기서 부터 시키는 친구가 설명을 해주는데, 1센트 동전은 아연으로 만들었고,

 

겉은 구리로 덮었고, 요 두 성분이 음주 측정 피하는데 도움이 준다고 했나보다.

 

드뎌 음주 측정기에 불어보라고 하네.

 

제이쓴은 있는 힘껏 불어본다.

 

0.11      어라? 아까 몇이었냐? 0.11 아니었냐?

 

아무리 생각해도 속은 것 같은데? 우리의 제이쓴은 실패작 같다고 한다.

 

이 친구 뭔가 아는 것 같아.(슬며시 미소 짓는 것 같은데) 근데 또 주문을 하네. 가쁘게 숨쉬라고 

 

읭?;; 제이쓴은 갑자기 왜때문이지 한다.

 

새로운 가설인가? 알코올 숨은 폐에만 남아 있고....

 

가쁜 숨은 새로움 숨이어서, 가쁜 숨을 쉴 때는 알코올 숨은 폐안에 그대로 있다나 뭐래나

(아직도 저 표정 의심스럽다.) 

읭??;; 야!!!!!!!!! 죽는다 0.11

 

우리의 제이쓴은 교훈을 얻었다.

 

음주 측정을 통과하는 유일한 방법은

 

음주를 하지 않는 것. 봐봐 저 친구는 알고 있었다니까! (제이쓴은 동전을 입에 넣었는데;;)

 

 

여기까지 보신 분 중 허무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저도 그랬어요. 

근데 허무한 것 보다는. 명백한 진실이네요. 절대 음주음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나만 죽는 게 아아니라, 나와 관계 있는, 그리고 없는 사람 모두에게 폐끼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졸음 운전이 더 치사율이 높다고 들었는데, 졸음운전도 안되요.